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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F서현회계법인, 한효석·허세봉·김하균 파트너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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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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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전문 서비스 및 에너지·건설 분야 전문성 강화
배홍기 대표 "전문서비스 품질 강화 위한 인재 영입·투자 지속"

[한국경제 최석철 기자] PKF서현회계법인은 인수합병(M&A) 전문 서비스 역량 강화와 에너지·건설 분야 업무의 질적 성장을 위해 한효석·허세봉·김하균 파트너를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한효석 파트너는 M&A 자문 시장의 핵심 리더로 EY한영회계법인에서 전략재무자문 부문 마켓본부장, 재무자문 본부장을 맡아 M&A업무를 총괄 지휘했다.

20여년간 M&A 시장에서 대기업과 사모펀드, 중견기업과 딜을 진행하면서 재무자문을 통한 기업 성장과 구조조정의 성공 경험을 쌓아온 M&A 전문가다.

허세봉 파트너는 에너지 분야 전문가로 삼정회계법인에서 IM(Industrial Market) 본부장을 역임하며 한국전력공사와 정유회사 등 다수 에너지 기업의 회계감사와 회계자문 업무를 주도했다.

허 파트너는 KPMG US 실리콘밸리 오피스에서 2년간 미국 회계감사 업무경험을 쌓았다. 국내에서는 K-IFRS 질의회신연석회의 위원, 한국회계기준위원회 비상임 위원과 내부회계관리제도운영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및 내부회계관리제도(SOX) 분야의 전문가이기도 하다.

김하균 파트너는 건설·헬스케어·공공부문 회계감사와 재무 컨설팅 분야 전문가다. 삼정회계법인에서 건설,항공 등 인프라 분야와 제약,병원 등 헬스케어 부문,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에서 회계감사와 컨설팅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와 함께 기획재정부 공기업경영평가위원과 다수의 공공기관 청렴시민감사관을 역임하며 공공분야의 회계투명성과 재무선진화에 기여했다.

배홍기 PKF서현회계법인 대표는 “이번 전문가 영입을 통해 M&A 분야 전문성과 에너지·건설분야 감사 서비스 지평이 한층 확장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서현회계법인은 전문서비스 품질 강화에 가장 우선점을 두고 이를 위한 인재 영입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PKF서현회계법인은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PKF인터내셔널(PKF International)의 한국 회원회사(Member Firm)다.

대기업부터 중견기업에 이르기까지 고객이 필요로 하는 회계, 세무, 재무 자문을 아우르는 원스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견 회계법인을 찾고 있던 국내 기업으로부터 빅4 회계법인의 대안적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