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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부동산 시장...중견회계법인 컨설팅 저력 보이겠다" - 부동산팀 권상우 파트너 인터뷰
"어려운 부동산 시장...중견회계법인 컨설팅 저력 보이겠다" PKF서현회계법인 부동산팀 이끄는 권상우 파트너 "부동산 시장 회복세...공공 부문 역할 중요" [파이낸셜뉴스 박지연 기자] 국내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만만치 않다. 금융시장의 불안과 내수 부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잠재 위험 등 다층적 불확실성 때문이다. 수요와 공급 모두가 위축되자 부동산의 유형이나 처분방식의 구분 없이 어려운 시기가 길어지고 있고, 사업 추진이나 투자도 소극적으로 이뤄지는 상황이다. 2일 권상우 PKF서현회계법인 파트너( 사진)는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파이낸셜뉴스와 만나 "이렇게 위축된 민간시장의 회복을 위해선 공공의 역할이 더더욱 중요하다"며 "민간사업자 공모와 같은 사업 추진은 건설경제, 금융 등 부동산시장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권 파트너는 17년간 딜로이트안진·EY한영 등 '빅4'에서 다수의 부동산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온 전문가다. 그가 PKF서현회계법인으로 자리를 옮겨온 건 국내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를 지나던 지난 2023년 11월이다. 2년 전 사실상 제로(0)에 가까웠던 PKF서현회계법인 부동산팀은 현재 리더인 권 파트너와 4명의 팀원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운용, 증권사에서 투자, 금융주선, 개발사업, 자산 거래자문 등을 추진하며 부동산 금융 분야에서 활약해온 경험 등을 보유하고 있다. 권 파트너가 PKF서현회계법인으로 옮겨온 뒤 가장 집중한 일은 빅4 대비 시장 내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었다. 지역을 막론하고 현장을 찾아가 사업 관계자들을 만나면서 영업사원을 자처했다. 컨설팅 서비스 품질이나 가격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놓치지 않으려 했다. 이를 통해 권 파트너와 팀원들은 지난 1년간 어려운 부동산 시장환경 속에서도 공공기관 등 공공 발주 프로젝트 및 글로벌 금융그룹사의 호텔, 골프장의 개발사업 타당성 검토, 국내 대기업 그룹사의 호텔 개발계획 수립 등 다양한 고객들로부터 다수의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 대표적으로는 미래에셋의 여수 경도 선라이즈 워터프론트 호텔 개발사업 타당성 검토, 서울시 민관동행 민자사업 발굴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컨설팅 등이다. 권 파트너는 "최근 부동산 시장이 지속 부진했지만 민간 기업에서는 보유 중이던 부동산 자산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려는 수요나, 공공에서 발주한 민간사업자 공모 사업 등이 여럿 있었다"며 "이에 공공부지를 활용한 민자사업 관련 컨설팅, 노후화된 골프장의 리모델링 재무검토 등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관세, 고용률 등 대외환경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부동산 투자 측면에서는 한국의 반사 수혜를 기대해볼 수 있다는 분석이다. 권 파트너는 "금리 인하, 약달러에 대한 니즈가 강한 트럼프의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글로벌 다수 지역에서의 전쟁 상황은 원자재 및 물류비 등 건설원가 상승을 부추길 수 있다"며 "미중 갈등이 장기화 된다면 각국에 투자된 대규모 중국계 자금이 움직일 수 있는데, 기투자 자금이 이탈돼 중국 외 대체 투자지를 물색함에 따라 외국 투자자금이 국내로 유입될 여지가 있다"고 짚었다. 부동산 시장은 정체기와 침체기를 거쳐 회복 사이클을 보여왔던 만큼, 탄탄한 조직력을 갖춰 향후 더 다양한 부동산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권 파트너는 "시장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PKF서현회계법인 부동산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의 사운딩과 모니터링을 실행하고, 더욱 다양한 섹터 전문가들을 충원해 기존 역량을 강화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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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개정 효과 내려면 주주환원 촉진세제 필요" - 정시영 세무본부장 인터뷰
"상법개정 효과 내려면 주주환원 촉진세제 필요" ◆정시영 PKF서현회계법인 본부장 소송 리스크에 이사회 보수적 태도 M&A 관심 있어도 이사 설득 난관 지배구조 변화는 더 활발해질 전망 [서울경제 조지원 기자] 이재명 정부가 상법 개정을 추진 중인 가운데 기업 현장 일선에서는 소송 리스크를 우려해 인수합병(M&A) 등 주요 의사 결정에 차질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법 개정을 통해 지배구조를 강제로 개선하더라도 일부 면책이나 주주 환원 촉진 세제 등의 당근도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3일 정시영 PKF서현회계법인 세무본부장은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상법 개정으로 인한 긍정적 효과도 있겠으나 소송 리스크에 대한 우려 때문에 기업 의사 결정이 보수적으로 바뀌고 있다”며 “주주가치를 보호하면서도 기업 의사 결정의 자율성을 보호할 수 있는 절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세무 전문가인 정 본부장은 삼일회계법인·EY한영회계법인 등에서 활동하다가 2021년 PKF서현회계법인으로 자리를 옮겨 올해 4월 회계 업계 최초로 여성 세무본부장을 맡았다. 대기업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 다수 자문 경험을 갖춘 만큼 상법 개정 등 새 정부 정책에 대한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누구보다 가까이서 듣고 있다. 정 본부장은 “기업 입장에서는 공격적으로 투자 의사 결정을 해야 하는데 최근 이사들이 심리적으로 위축돼 있어 설득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밸류에이션(기업가치 평가)이 낮아진 상태라 M&A가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는 조건은 갖춰졌는데 정책 변화를 지켜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상법 개정과 함께 주주 환원 촉진 세제 등 세제 혜택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많다. 주주 환원 촉진 세제는 주주 환원을 확대한 기업에 대한 법인세 세액공제와 함께 개인주주에 대한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을 포함한 내용이다. 지난해 기획재정부가 추진했으나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고 새 정부의 자본시장 정책 논의 과정에서도 주요 의제로 다뤄지지 않고 있다. 이 외에도 가업상속공제를 적용할 수 있는 업종 요건을 확대해달라는 요구도 나오고 있다. 최근 주주가치를 강조하는 분위기 속에서 기업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지점은 소액주주들의 반응이라는 설명이다. 법률·세무·회계 등을 모두 검토한 뒤 문제없다고 판단해 추진했다가 소액주주의 반발에 부딪혀 지배구조 개편 등이 좌초된 사례가 부쩍 늘었기 때문이다. 유상증자 등 자본 조달 과정에서 소액주주의 반응을 살피는 경우도 많아졌다고 한다. 정 본부장은 “모든 법을 다 지키더라도 소액주주의 요구에 맞지 않으면 제지될 수 있기 때문에 소액주주들이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한 자문 요청이 늘었다”며 “모든 소액주주 마음을 대변할 수 없고 변수도 있기 때문에 대응하기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정 본부장은 상법 개정 등으로 기업들의 지배구조 개편 작업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비상장사일수록 상법 개정 영향을 크게 받는 만큼 대책이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재무적투자자(FI)들이 들어오면 대주주 지분율이 희석될 수밖에 없는데 상법 개정으로 소액주주 권한이 강해지면 지배구조가 더욱 흔들릴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정 본부장은 “앞으로 비상장사는 IPO를 하기 전 대주주 지분에 대한 안정화 작업이나 지배구조 투명성 강화 등 철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할 것”이라며 “대주주가 돈을 주고 지분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명확하지만 그럴 수 없다면 투명 경영을 통해 소액주주들로부터 지지를 확보하는 방법도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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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걸 서현 재무자문 대표 "R&D랩·DB, 차별화 전략 자산 강점"
오창걸 서현 재무자문 대표 "R&D랩·DB, 차별화 전략 자산 강점" 2023년 M&A 조직 신설 후 성과 가시화, 지난달 대표로 승진 [thebell interview- 임효정 차장 기자] 딜의 본질은 타이밍과 맥락이다. 그리고 그것을 가능케 하는 건 결국 사람과 데이터다. 재무자문 업계에서 보기 드문 'R&D 조직'을 앞세워 2년 만에 약 5000억원 규모의 딜 성과를 만든 이가 있다. 오창걸 PKF서현회계법인 재무자문본부 대표다. 2023년 M&A조직을 꾸린 데 이어 지난달 대표로 승진했다. 변방에서 중심으로 뛰어오른 그가 이끄는 서현의 M&A팀은 10인 규모의 정예 조직이다. 판을 설계하는 전략가이자 고객의 니즈에 가장 먼저 닿는 현장형 자문가인 오 대표는 인터뷰 내내 ‘데이터’와 ‘공감’이라는 키워드를 반복했다. 그의 화법은 조용했지만 방향은 분명했다. 정공법으로 작지만 밀도 높은 딜을 쌓아갈 것이라는 말에서 서현 M&A팀의 전략과 색채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진행 중인 딜 6건 '1.5조', 글로벌 초크포인트 기술 기업 겨냥 오 대표가 서현회계법인의 M&A 조직을 처음 만들었던 건 2023년 4월이다. 당시 4명으로 시작한 팀은 현재 총 10명 규모로 확장됐다. 이 가운데 4명은 오로지 데이터 분석과 산업 리서치에 집중하는 R&D 조직, 일명 ‘딜 R&D랩’이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본사에서 만난 오 대표는 “모든 고객 베이스와 컨택 히스토리를 SDB(서현 딜 데이터베이스)에 통합하고 있다”며 “장기적으로는 딜 가능성이 있는 고객 DB 1000개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대형 회계법인에서도 보기 어려운 시도다. 대부분은 파트너 중심, 유닛별 움직임에 그치지만 서현은 M&A에 대한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조직 단위로 집적하고 있다. DB에는 고객군별 특성뿐 아니라 주요 기업의 산업분석, 경영진 이력, 오너 성향 등도 담긴다. 기록되지 않으면 지식은 사라진다. "반복되는 현상 속에서 미래 딜의 맥락을 읽어야 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성과도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2023년 메쉬코리아, 경남제약, 지오엘리먼트 등의 딜을 수행했다. 지난해 특수소재 기업 이노캠 매각과 한빛·제성내장의 자문을 맡으며 업계 주목을 받았다. 현재 진행 중인 딜은 총 6건, 금액 기준 약 1조5000억원 수준이다. 그는 “주력하는 분야는 B2C보다는 B2B, 그중에서도 핵심 기술을 보유한 '초크포인트(choke point)기술 기업'”이라며 “반도체·바이오·원전·자동화 부품 등 글로벌 공급망에서 없어선 안 될 기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진행 중인 대부분의 딜이 해당 분야에 속한다. ◇고객의 본질을 읽는 자문, “분신처럼 회사를 대하는 팀” 서현 M&A팀의 철학은 딜 구조나 밸류에이션이 아닌 고객사의 존재 이유를 먼저 파악하는 데서 출발한다. 오 대표는 “대부분 매도자는 자신의 회사를 과대평가하고 매수자는 지나치게 싼 회사를 찾으려 한다”며 “자문사는 이 사이에서 진실한 맥락을 짚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 팀 내에서 진행하는 딜은 초기 리드 타임이 길다. 단순히 가격 협상에 앞서 고객의 산업, 조직문화, 리더십, 인재 구성까지 종합적으로 파악한 후 전략을 세우기 때문이다. 그는 “고객이 회사를 분신처럼 생각하듯 우리도 고객의 분신처럼 움직여야 한다”며 “그 철학이 맞았을 때만 딜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했다. 서현의 조직은 평균 연령 30대 초반으로 구성돼 있다. 오 대표와는 한 세대 이상 차이나는 이들과 함께 일하지만 그는 오히려 이를 장점으로 꼽았다. 그는 “젊은 팀원들이 시대의 흐름을 훨씬 빠르게 읽는다"며 "그들의 인사이트는 조직 전체에 에너지가 되고 이 과정에서 많이 배운다”고 말했다. 오 대표는 올해 서현의 재무자문 부문이 회계법인 리그테이블 3위에 오르는 것이 단기 목표라고 밝혔다. 중장기적으로는 SDB를 고도화해 시장 내 ‘절대 질량’을 만들어가는 것이 그의 전략이다. 데이터를 모으고, 사람을 연결하고, 맥락을 분석하는 일. 오창걸 대표의 M&A는 단순한 거래 이상의 의미를 품고 있다. 타이밍을 읽고 딜을 빚는 일은 결국 사람의 일이다. 그가 데이터에 집착하면서도 ‘공감’을 놓치지 않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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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F서현회계법인, 업계 유일 여성 세무본부장, 정시영 본부장 선임
PKF서현회계법인, 업계 유일 여성 세무본부장 선임 - 신임 세무본부장으로 전문성∙역량 갖춘 정시영 파트너 임명 - PKF서현회계법인(대표이사 배홍기)은 세무 역량 확대와 서비스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정시영 파트너를 세무본부장으로 임명했다.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여성 임원 등용으로 조직 내 다양성을 갖추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정시영 신임 세무본부 본부장은 세무조사, 기업 지배구조개편 및 승계 관련 세무자문 에 특화된 세무 전문가다. 정 본부장은 삼일회계법인, EY한영회계법인을 거쳐 2021년 PKF서현회계법인에 합류한 이래 주요 대기업∙ 중견기업의 지배구조개편과 승계 자문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와 함께 주요 기업의 세무조사, 조세불복 등 세무자문업무도 함께 총괄했다. 정시영 본부장은 특히 M&A 세무에 최적화된 전문가로 기업 인수∙합병 시 쟁점이 되는 핵심적인 세무 이슈들을 해결하며 시장의 인정을 받아왔다. 정시영 본부장은 “최근 상속∙증여세법 개정 논의에 따라 기업들의 승계 업무와 기업지배구조개편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면서 “모든 세무이슈는 컨설팅부터 세무조사, 조세불복에 이르기까지 종합적 문제해결능력이 필요한데, PKF서현회계법인 세무본부의 성공 사례가 고객에게 실질적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이라 밝혔다. PKF서현회계법인 배홍기 대표이사는 “PKF서현회계법인은 성장을 이어가는 젊은 법인으로, 성별을 불문하고 성과와 역량, 전문성을 최우선시하여 인재를 등용한다”고 밝히며 “이번 인사를 통해 다양성 확보와 전문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세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PKF서현회계법인은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PKF International의 한국 내 Member Firm이다. 대기업 그룹군부터 대기업, 중견기업에 이르기까지 고객이 필요로 하는 회계, 세무, 재무자문을 아우르는 원스톱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PKF서현회계법인은 중견회계법인 중 거의 유일하게 인사/조직/자금/품질 등을 통합 관리하고 있는 ‘조직화된 원펌(One Firm)’ 체제를 바탕으로 감사품질과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한 시장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적절한 중견회계법인을 찾고 있던 대한민국 기업의 새로운 서비스 프로바이더로 부상하며 Big4의 대안적 선택지로 각광받고 있는 리딩 중견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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